술꾼도시처녀들 3권 모두 구매했는데 1권을 다 읽고 멈추지 않고 2권으로 넘어왔습니다. 술 좋아하는 컨셉의 3명의 캐릭터 모두 정말 재미있었고, 개인적으로 술을 거의 못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안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각 에피소드에 굉장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맨 뒤에 부록처럼 안주 맛집 소개되어있는 것도 참신했습니다. 사진을 맛깔나게 잘 찍어놨더라구요. 여러 모로 마음에 드는 시리즈입니다.지금은 요술(요리와 술)의 시대라고 전해라~ 술꾼들의 불금을 구원한 만화, 술꾼도시처녀들 단행본 2권이 돌아왔다!35세 동갑내기 세 친구가 펼치는 깨알 공감 음주 에피소드로 ‘민간인 음주 사찰 만화’ 혹은 ‘내 술자리에 감시카메라’ 등으로 불리며 술꾼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던 Daum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 2014년..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늘 이런 책들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이 책도 인테리어 실용서적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유명한 가구들과 배치에 대한 책이네요 평소 읽던 인테리어 실용서가 아니라 실망했지만 유명한 가구들과 디자이너들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된 것은 좋았습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 인테리어 해부도감이네요간단한 내용의 실용서적들 보다 깊이있는 내용에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디자이너 11인의 획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아이디어들로 가득찬 책. 11인의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명작 인테리어의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가 실제로 어떻게 인테리어를 설계할 수 있는지, 내부 장식 요소를 어떻게 조합하면 안락한 집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세세하게 소개하고 ..
시간내면 가보려고 구입한 책공부는 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 원래 여행도서는 여행가려고 준비하기 전에 구입하는게나의 구매습관이었는데이책은 그냥 샀다저스트고 라는 브랜드 가치 하나만 보고. 사실 동남아는 수도 없이 가봤다.출장때문에.그래서 모든 동남아는 출장지=일하는 곳으로 인식되어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발리 등도 공짜로 가라고 해도 안갈거 같다 리조트 직원들이 우리 직원들로 투영되어서왠지 감흥이 떨어질것 같다는 부정적인 편견때문이다 하지만 치앙마이는 다른듯 하다.시골에서 휴양하는. 자연속에 몸은 내던지는 그런 이승윤, 윤택의 삶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기대감때문일까전통문화와 트렌디한 감성이 융화되는 곳여유롭고 소소한 일상이 연속되는 곳치앙마이를 여행하는 방법저스트고 시리즈 56권은 치앙마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그리고 쓰고... 수작업이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더 애착이 가고 내가 했다는 뿌듯함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미리보기에서는 못봤는데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해서 글씨를 쓸 수 있네요. 도구의 특성을 살려서 글씨마다 독특하네요. 글씨안에 쓰는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어서 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 글씨체만 있는 책들이 많은데 고르다가 발견한 사실이네요. ㅎㅎㅎ 뒤쪽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으로 꾸밀수 있는 약간의 팁이 들어 있습니다. 지우개로 만드는 직인까지 - ㅎㅎㅎ 초등학교 생각이 나네요... 아기자지한 소품만드는 방법도 있고 글씨를 써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었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오늘도 나는 캘리그라피를 쓰며 놀았다! 누구나 ..
ㅎㅎ...일본작가인지 모르고샀네요;;;냥님 만화를 모으게 되서 우연히 골랐는데요.가격대비 책이 얇고..내용도 뭔가 꽈~~~!악 차있는 느낌은 아니에요.변태작가라고 되어있지만...딱히...그렇지도 않아요.내용이 적어서 변태적?공감을 일으키기엔 좀 짧은감이 있습니다.물론 냥님들과 집사들생활의 공감되는부분들은 당연하게 존재하기 때문에...냥님 스토리늘 좋아하시는분은 소장하셔도 좋을거같아요.초보집사로서 그래도 약간의 도움은 받는거같아요^^평범한 고양이 만화와 비교를 거절한다!변태 만화가의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한 비밀스런 애묘생활‘신경이 둔하고 자존감이 낮고 그저 밝고 건강한 게 장점’인 노랑둥이 고양이 ‘토토’. 그리고 사람으로서 잃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토토’에게 빠져있는 고양이..
이 도서의 제목 을 보자마자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흠뻑 빠졌습니다. 그 광활한 미국 대륙을 달려보는 것이 제 소망이었는데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 도서를 읽고 꿈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선듯 이 도서를 집었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여행이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지않는게 여행인데 미국이라는 태평양 건너 있는 낯선 나라의 여행은 오죽하면 더 힘들까 생각해 봅니다. 일하다가 힘들고 지칠 때 사무실 한켠에 사직서를 준비해두고는 언제든지 던져버리고 그만둘꺼야라고 다짐하지만, 현실이라는 생활의 틀에 막혀서 던져지지도 못하고 바보 같이 매일을 참고 일할 때가 많은 슬픈 현실 속에서 저도 아무런 편견 없이 자유롭게 단 일주일만이라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이 ..
리딩센터에서 접했던 책들이라 들이지 말까하다가 들였네요. 도서관서 한 권씩 음원 찾아가며 보여줬던 고생을 내가 왜 했나 싶네요. 책들이 상자에 딱 들어가는게 보기에도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아이가 오자마자 6권 CD로 음원을 듣고 책마다 있는 활동 학습도 하네요. 노트에다 문장도 써 보고 있어요. 쉬워서 어디서 본 책이라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는 12세랍니다.영어를 안하고 싶은데 하면서 겨우 하고 있는 친구라...ㅋㅋ) Perfect for sharing at bedtime and also a great way for children to get to grips with reading themselves as they embark on their own personal rea..
좋은 책을 만나면, 꼭 누군가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모든 애서가들의 공통점 아닐까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라는 것은 또 완전히 개인의 취향 문제인지라 그 권함이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요. 세상에 있는 수많은 책들만큼이나 수많은 취향들이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책에 있어서만은 대중적 이나, 흥행성 이란 딱지를 붙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시류를 타서 예상치도 못한 판매고를 올리는 책들은 존재하지만... 그 책이 그렇게 좋은가 하는 문제는 또 별개인 듯 하죠. 이렇게 책 권함 의 어려움을 알아서인지 책 권하는 책 들을 보면 반가움과 불안함이 함께 찾아듭니다. 자연스럽게 실망할 각오(?)를 품고 펼쳐보게 되지요. 몇 번은, 권하고자 하는 책보다 권하는 이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눈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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