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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엉덩이를 좋아합니다

ㅎㅎ...일본작가인지 모르고샀네요;;;냥님 만화를 모으게 되서 우연히 골랐는데요.가격대비 책이 얇고..내용도 뭔가 꽈~~~!악 차있는 느낌은 아니에요.변태작가라고 되어있지만...딱히...그렇지도 않아요.내용이 적어서 변태적?공감을 일으키기엔 좀 짧은감이 있습니다.물론 냥님들과 집사들생활의 공감되는부분들은 당연하게 존재하기 때문에...냥님 스토리늘 좋아하시는분은 소장하셔도 좋을거같아요.초보집사로서 그래도 약간의 도움은 받는거같아요^^

평범한 고양이 만화와 비교를 거절한다!변태 만화가의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한 비밀스런 애묘생활‘신경이 둔하고 자존감이 낮고 그저 밝고 건강한 게 장점’인 노랑둥이 고양이 ‘토토’. 그리고 사람으로서 잃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토토’에게 빠져있는 고양이 바보 만화가 ‘나나옹’. 평범한 집사와 평범한 고양이 같지만, 나나옹은 고양이 꼬리를 씻어서 쭉쭉 빨거나 고양이 입 냄새를 즐겨 맡는 변태 집사이다. 고양이 엉덩이를 좋아합니다 는 컷 하나 대사 하나가 모두 사랑스럽고 애묘인이라면 맞아, 맞아 싶을 정도로 공감 가는 에피소드와 ‘이 사람 이 정도로 절실히 고양이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본편 외에도 등장 고양이들의 실제 사진과 고양이 장난감 만드는 법, 고양이 굿즈, 고양이털을 이용한 DIY,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의 장면 등의 보너스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다.

들어가며
엉덩이 1
엉덩이 2
엉덩이 3
엉덩이 4
엉덩이 5
엉덩이 6
엉덩이 7
엉덩이 8
엉덩이 9
엉덩이 10
엉덩이 11
엉덩이 12
번외편
고양이☆이것저것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