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맨유전문가가 되고싶다
박지성 선수의 이적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잠을 설치는 일이 드물어졌다. QPR과 아인트호벤에서 여전히 선수로서 생활을 했지만 맨유에 있을 때가 그의 전성기였다는 생각만은 지울 수가 없었다. 본인 스스로가 계획한 대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처럼 그는 은퇴 수순을 밟았다. 무릎의 상태가 더는 선수 생활을 하기 버거운 상태라는 소식을 접하긴 했지만 아쉬움이 컸다. 누구도 그보다 강력한 임팩트를 준 일이 없었다. 물론 그보다 앞서 차범근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유럽 대륙을 휩쓸었음을 잘 안다. 그러나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볼 기회를 요즘 세대는 누리지 못했다. 과거의 영광은 아무래도 시간따라 흐려지는 법이다. 선수로서 박지성은 훌륭했다. 최고의 구단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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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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