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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s from Puffin : 100 Book Covers in One Box Puffin에서 새롭게 나온 포스트 카드 100장 세트입니다. 각 포스트 카드는 Puffin book의 대표적인 책들의 커버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어린이 그림책에서 청소년 소설 등 그야 말로 Puffin Classics의 표지를 포스트 카드 이미지로 담고 있습니다. 70년 역사의 영국 디자인과 일러스트 셀렉션으로 아름다운 박스로 구성으로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그리고 소장용으로도 좋습니다.This is a unique collection of 100 postcards, each featuring a different and iconic Puffin book cover. From picture books to paperbacks, teen fiction to Puffin Classics, this is..
새뮤얼슨의 경제학 세트 경제에 대해 우리는 왜 알아야할까? 이전에는 자신의 전공과 활동하는 영역에 대한 지식을 위해서만 노력했다면 이제는 시대가 조금 달라진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토대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여 살아가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런 지식들 중 우리가 꼭 알아야할 것이 경제가 아닌가 생각한다.경제흐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같은 노력을 하고, 일을 함에도 뒤쳐지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제에 알기 위해 무엇을 봐야할까?시대가 바뀌며 다양한 경제 이론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있다. 그런 시점에 꾸준히 언급되고 다른 이들에게 인용되는 책이 바로 폴 새뮤얼슨의 경제학이다. 사람들은 이 책을 경제학의 교과서라고 한다. 교과서란 무슨 의미일까 보면, 그 영역을 공부하고 알..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사랑의 기술 등의 저서로 유명한 에리히 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리뷰입니다.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허무하고 무기력하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제목과 저자를 보고 이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이전의 다른 저서들에서 사랑과 자유 같은 가치들이 결코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쟁취하고 연마해야 한다고 말했듯이, 이 책에서도 에리히 프롬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외부적 압력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주체가 되어 살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책을 읽는다고 고민이 모두 없어진 건 아니지만, 삶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습니다.에리히 프롬의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당신이 무기력한 이유는‘남이 바라는 나’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에리히 프롬은 지금 이 시대의 고민을 예측했었다에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