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으로 철학하기

철학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우리가 쉽게 알수 있을것 같고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철학만큼 우리곁에 어렵게 다가오는것도 없을 것이다. 이런 철학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작품을 통해 이야기 한다면 좀더 재미있고 쉽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함께 하게 된 이 책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먼저 헝거게임이라는 소설을 잘 알고 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책속의 이야기는 총19분의 저자가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에 견주어 고대 철학자들의 이야기와 가장 기본적인 도덕적인 부분이라든지 예술,음악 등 문화생활과 자본생활부분까지 다방면에 하나씩 짚어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마치 한드라마의 내용을 부분부분 설명을 깃들여서 ..
카테고리 없음 2024. 2. 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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