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많이 아쉬워요. 회귀전과 회귀후 루브의 성격이나 행동이 많이 달라서 회귀라는 소재 쓸필요가 있나 싶었네요. 애증관계처럼 얽히도 섥혔으면 좋았을텐데 둘이 마주치는 장면도 없고 티아는 회귀전의 감정때문에 좋아한거 같아요. 결국 결혼해서 그만둘거 4권동안 고생해서 기사는 왜 된건지도 의문이고 남조들도 그렇고 지은도 그렇고 뭔가 있을것 같은데 흐지부지 해져서 아쉽네요. 그리고 쓸데없는 서술이나 대화가 많은거 같아요. 그런걸 줄이고 권수 줄였으면 더 쫄깃하게 읽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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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23만, 독자 댓글 5만 개의 경이로운 기록 행진.
세밀한 심리 묘사, 잘 짜인 구성, 남녀 모두를 뇌쇄하는 고품격 로맨스물.
드디어 시작되었는가. 그토록 기다려 왔던 시간이.
황제의 독살 미수 사건에서 단서를 잡은 티아는 조심스럽게 조사를 시작하고, 그녀가 물밑에서 흐르는 저류를 밝혀내려 애쓰는 동안 귀족파와 황제파는 변화하는 정세 속에서 각자에 유리한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루블리스 중독 사건에 신전이 개입했음을 확신한 티아는 대신관에게 협력관계를 제시하고, 꼬리에 꼬리를 문 것처럼 약점과 협박으로 얽힌 정치적 관계를 통해 하나하나 증거를 얻어 나간다. 그리고 드디어 수년간 이어 온 악연을 끊어 내는 날이 찾아오는데…….
3부 현재편 Ⅵ
1. 베일 속에 가려진
2. 은빛 방패와 푸른 창
3부 현재편 Ⅶ
1. The Tempest(1)
2. The Tempest(2)
3. 운명의 수레바퀴
4.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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