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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수있는 곳은 현재까지 4곳정도로 알려져있지만 북풍, 서풍, 남풍에서 패러글라이딩이 가능한 금오름은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이다. 금오름 주변을 운전하고 가다보면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다. 패러글라이딩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당일 오전이 돼야 어느 활공장으로 가야할지가 정해진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도전해볼만하다.
‘제주도 여행객 1000만 시대, 극성수기에도 제주를 알뜰하면서도 여유롭게 즐기는 소소하지만 실질적인 정보 제공!’
‘배를 타고 떠나는 캠핑여행으로 제주를 샅샅이 즐기는 노하우와 경험을 들려준다’
연간 제주도 여행객 1000만 시대다. 지금은 비수기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제주는 항상 사람들의 발길로 가득하다. 하지만 제주도의 극성수기는 아이들의 방학과 엄마 아빠의 휴가 시즌인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한 달 정도다. 이 시기의 제주도를 제대로 즐기려면 제대로 된 정보와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동안 수많은 제주도 관련 책들이 나왔지만, 본격적으로 다뤄본 적 없는 틈새 시장인 극성수기에도 알뜰하게 즐기는 을 담았다. 필자도 30여 차례 이상 제주를 여행했지만 내 차를 싣고 배를 타고 캠핑여행을 시도해본 적은 없다. 또한 여행 때마다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았지만 필자의 니즈에 맞는 책을 찾지 못했다. 제주로 이주한 사람들이 제공하는 정보, 캠핑에 대해서도 오토캠핑 바이블 등에서 제주 캠핑장에 대한 약간씩의 정보를 얻었을 뿐이다. 이제 필지와 같은 니즈를 느끼는 100만명의 독자들에게 함께 여행을 하는 듯한 스토리로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
사실 제주도는 2박 3일, 3박 4일로는 어림도 없다. 하지만 휴가철 제주도는 해외여행보다도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온 가족이 제주도에 가려면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내 차를 싣고 제주도 캠핑여행을 하는 것은 비수기때라면 다르겠지만, 7~8월이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아이들의 방학을 이용해 일주일 이상 가더라도 비용에 무리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내 차를 운전하는 편안함과 불필요하게 지출해야 하는 비싼 완전자차 보험료 등도 아낄 수 있다.
또한 극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큰 항공권과 렌트비와는 다르게, 배값은 연중 일정하다. 1만원 하던 렌트비가 하루 20만원으로 치솟는 극성수기의 바가지 렌트비를 절약할 수 있고, 대부분의 제주 캠핑장은 샤워시설까지도 거의 무료에 가깝다는 장점도 있다.
온 가족이 제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아이들의 방학 시즌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우리땅 제주를 알뜰하면서도 자유롭게 즐기는 소소하지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1장. 제주, 배타고 떠나볼까?
내 차를 갖고 떠나볼까? / 두 달 전부터 준비하는 배편 예약 /가장 빠르고 알뜰한 선택, 완도에서 제주로!/ 찜통더위도 물럿거라 ‘돈내코’/ 무조건 ‘줄여야 산다’/ 책임감을 길러주는 아이의 짐싸기
2. 제주 캠핑생활 바이블
캠핑장에서 명당자리는 어디일까? / 월요일 아침을 노려라/ 무료 캠핑장 vs 유료 캠핑장/ 캠핑은 해보고 싶은데, 장비를 고민한다면? /tip. 엄연히 존재하는‘캠장의 생활 수칙’
물놀이 천국, 극성수기 여름의 최대치를 누려라 / 셀프빨래방에서 뽀송뽀송하게~
3. 티 안 나게 ‘있어빌리티’ 제주여행
한여름 밤, 쉬리벤치에서 즐기는 와인파티 / 캠핑하며 즐기는 조식뷔페 맛 기행~ / 가끔은 호텔이나 리조트 알뜰하게 이용하기 / TIP ! 국내 숙박시 당일 체크인 위한 필수 어플 /
제주에서 더 특별한 에코그린카드/ 바다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볼까?/ 맛있게, 저렴하게! 시장투어
4장 색다른 제주 즐기기
별헤는 밤, 제주도의 푸른밤 명소/ 금오름 정상에서 남몰래 즐기는 제주 막걸리/ 패러글라이딩으로 온몸으로 느끼기/ 만원의 행복 차귀도 배낚시 / 환상적인 제주 바다 속으로/ 곶자왈 숲속에서 보내는 1박2일 / 한라산 중턱 선사에서의 하룻밤, 템플스테이/ 비오는 날은 카페와 영화관 데이트로 여유있게
5. 나의 단골집
우럭, 쥐치조림이 맛있는 ‘앞돈지’식당 / 맛집 삼거리, 가스름식당 / 제주 흑돼지 제대로 먹어보는 ‘미소짓는 흑도야지’ / 뜨끈한 게 생각날 땐, 얼큰한 굴짬봉밥 ‘여루다’ / 두툼한 수육과 새콤한 밀면의 조화 ‘산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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