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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청소

유리멘탈, 멘탈 붕괴 등의 말들이 있다. 이는 단어에서도 그 의미를 유추할 수 있듯이 정신력이 약하거나 정신이 흐트러지는 상황을 표현하는 만들로 방송에서는 다소 재미있게 사용되는 말이나 단어 그 자체를 두고 보면 상당히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만난『감정 청소』는 일본에서는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라고 전해지는 저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34가지의 감정 회복습관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무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강철 같은 정신과 흔들리지 않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다. 살아가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순간에서 우리는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힘들어지는데 이런 경우 감정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고 이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불안 등의 감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더욱 깊이 침잠하지 않고 빠른 시간에 원래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평소 습관을 들여놓는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텐데 책에서는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쉬운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참 좋은것 같다. 아무리 좋은 방법도 일반인이 하기에 어렵다거나 아니면 시간,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이 책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을텐데 책에서 말하고 있는 34가지의 회복습관을 보면 보통의 사람들에 비해 감정회복이 빠른 사람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시작으로 울적해지지 않는다는 아침, 점심, 저녁 습관을 알려주고 울적함을 줄여주는 기술도 알려준다.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에서 차이가 있는데 우울함을 느끼는 것또한 개인차가 있다. 개중에는 쉽게 우울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이와는 정반대로 금방 울적해지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책의 마지막에는 이처럼 금방 울적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회복습관도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을 고려해서 이 방법에 접근하면 더욱 효과적이겠다. 차례대로 실천해봐도 좋고 필요한 내용이나 지금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내용 등과 같이 발췌해서 실천해봐도 무방할 정도로 책의 내용은 부담없이 읽으면 된다.

울적한 순간 나를 지키는 34가지 회복습관!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가 전하는 마음이 치유되고 순식간에 회복력을 높이는 일상심리학 일에서 실패했다, 상사에게 혼났다,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과 휘말렸다!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심결에 ‘하아……’ 하고 한숨이 새어 나올 법한 울적한 일들이 시시때때로 있기 마련이다. 감정 청소 는 일상의 불안, 걱정, 분노, 불행 등의 각종 스트레스와 울적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불안한 마음을 의욕으로 재빠르게 회복시켜 애초에 쉽게 울적해지지 않도록 하는 기적의 초간단 회복습관 34가지를 소개한다.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인 저자는 시세이도, 노무라증권, 히타치제작소, 국토교통성 등 일본 내 수많은 대기업·중소기업·관공서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20년 넘게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연수를 무수히 진행해 왔고, 지금까지 2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울적함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찾도록 돕고 있다. 지금 울적하다면 당장 목차를 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다. 울적함에서 회복하기 위한 사고방식, 울적해지지 않는 아침·점심·저녁습관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그동안 당신을 괴롭혔던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보고 감정을 현명하게 조절하는 명랑한 삶의 지혜를 만나보라.

Prologue

시작하기 전 | 울적해지지 않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제1장 감정회복이 빠른 사람들의 사고방식
[1]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영화라고 생각한다
[2] 우선 가장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3] 하루 3분 좋은 일만 생각한다
[4]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장점을 찾는다
[5]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집중한다
[6] 결국 남은 바뀌지 않는다
[7]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3가지 방법

제2장 울적해지지 않는 아침, 점심습관
[8] 눈을 떴다면 일단 밖으로 나간다
[9] 아침에는 나무를 만져 본다
[10] 울적해지지 않는 아침 운동
[11] 울적한 아침에는 바나나를 먹는다
[12] 점심은 가볍게
[13] 졸릴 때는 쁘띠 명상을 한다
[14] 지쳤을 때 손톱 뿌리를 자극한다

제3장 울적해지지 않는 저녁습관
[15]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몸을 담근다
[16] 울적한 저녁에는 클래식을 듣는다
[17]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멀어진다
[18] 잠들기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신다
[19] 한밤중에 잠에서 깼다면 일어나는 것도 방법이다
[20] 긴 복식 호흡은 수면에 효과적이다
[21] 잠들지 못할 때는 엄지발가락 마사지를 한다
[22] 좀처럼 잠들지 못할 때 하는 상상 입면법

제4장 울적함이 확 줄어드는 기술
[23] ① 일부러 웃기
[24] ② 큰소리 내기
[25] ③ 가볍게 산책하기
[26] ④ 울적함을 대비하는 간단한 훈련
[27] ⑤ 울적해진 이유를 쓰면 마음이 정리된다
[28] ⑥ ‘나는 나, 남은 남’이라고 딱 잘라 생각한다
[29] ⑦ ‘무리야’, ‘할 수 없어’, ‘어려워’라는 사고 멈추기

제5장 금방 울적해지는 사람을 위한 처방전
[30] 대부분의 사람에게 ‘5월병’은 스쳐 지나가는 증상
[31] 육아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32]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조절 요령
[33] 주부는 고립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4]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